정찬균 나주부시장 이임···"고향 나주에서 일할 수 있어 행복했다"
정찬균 나주부시장이 7월 5일자 전라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고향에서 몸담았던 1년 6개월의 부시장 임기를 마쳤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9대 정찬균 부시장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임식장에는 윤병태 시장과 간부공무원, 나주발전을 위해 희로애락을 함께 나눴던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해 석별의 정을 새겼다. 정찬균 부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저의 공직생활에 있어 고향 나주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한 1년 6개월